올해 겨울, 서울이 바뀝니다. 단순한 야경이 아니라, 도시 전체가 예술과 체험이 되는 겨울 축제 ‘서울윈터페스타 2025’가 시작됩니다. 그런데 너무 많아서 어디부터 가야 할지 고민이라고요? 지금 당신을 위한 TOP5 장소만 골라 소개합니다.
단 하루만 가도 좋고, 1주일 내내 즐겨도 충분한 서울 겨울 축제의 모든 명소, 지금 정리해드립니다.
1. 서울라이트 광화문 (12.12~1.4)
서울윈터페스타의 상징 같은 장소, 바로 광화문입니다. ‘서울라이트 광화문’ 프로젝트로 광장 전체가 초대형 미디어 캔버스로 바뀌어요.
게다가 올해는 산타마을 빌리지 + 루돌프 회전목마 + 유럽풍 마켓이 함께 열립니다. 사진 찍고, 간식 먹고, 기념품도 사고... 데이트 코스로도, 가족 외출로도 완벽한 곳입니다.
2. 서울빛초롱축제 (청계천, 12.12~1.4)
밤이 되면 더욱 반짝이는 청계천.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서울빛초롱축제’는 서울윈터페스타의 핵심 라인업 중 하나입니다.
청계광장~오간수문까지 이어지는 빛 조형물, 테마별 미디어 아트, LED 작품이 물길 위를 장식합니다.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도심 속 산책을 원한다면 여기로!
3.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12.19~2.8)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매년 인기를 끌었던 장소죠. 올해는 52일간 운영되며, 성탄절, 제야의 종 타종 행사와 연계해 다양한 퍼포먼스가 함께합니다.
피겨 공연, 캐롤 버스킹, 디제잉 파티 등 놀 거리도 가득. ‘서로장터’라는 로컬마켓도 함께 열리니 푸드도 기대해보세요!
4. 서울콘 & K-컬처존 (DDP, 12.25~1.1)
DDP는 전통과 현대, 기술과 예술이 만나는 공간입니다. 이곳에서는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쇼 ‘서울라이트 DDP’와 함께 ‘서울콘(SeoulCon)’이 열립니다.
K-뷰티, K-푸드, K-POP 릴스존, 댄스 챌린지까지…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콘텐츠 축제를 원한다면 DDP가 정답입니다.
5. 제야의 종 타종 행사 (보신각, 12.31~1.1)
서울에서 연말을 보내는 가장 전통적이고도 상징적인 이벤트. 바로 보신각 타종행사입니다.
12월 31일 밤부터 1월 1일 새벽까지, 서울윈터페스타의 마지막 밤을 장식하는 감동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됩니다. 공연, 시민 인터뷰, 불꽃과 함께 환상적인 새해를 맞이하세요.
이 모든 장소를 한눈에! 기간 요약
| 행사 장소 | 기간 |
|---|---|
| 서울라이트 광화문 | 25.12.12 ~ 26.1.4 |
| 서울빛초롱축제 (청계천) | 25.12.12 ~ 26.1.4 |
|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 25.12.19 ~ 26.2.8 |
| 서울콘(SeoulCon) / DDP | 25.12.25 ~ 26.1.1 |
| 제야의 종 타종행사 | 25.12.31 ~ 26.1.1 |
Q&A
Q1. 서울윈터페스타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A. 대부분 행사(퍼레이드, 빛축제, 마켓 등)는 무료입니다. 일부 유료 부스나 체험존은 사전 예약이 있을 수 있습니다.
Q2. 야간에도 안전한가요?
A. 서울시 주관 행사로 야간 조명, 보안 인력, 응급대응 체계까지 모두 구축되어 있어 안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Q3. 날씨가 너무 추울까 걱정인데요?
A. 실내 행사(DDP), 따뜻한 먹거리 푸드존, 온열 구역 등이 준비되어 있어 추위도 충분히 대비됩니다.
Q4. 하루에 모든 장소 다 갈 수 있나요?
A. 동선이 인접해 있어 2~3곳은 하루 일정에 가능합니다. 하지만 여유 있게 즐기려면 2일 이상을 추천합니다.
Q5. 아이들과 함께 추천하는 곳은?
A. 광화문 산타마을, 청계천 빛초롱축제, 스케이트장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강력 추천되는 코스입니다.
마무리: 서울이 가장 아름다운 계절이 시작됐다
빛, 음악, 예술, 그리고 사람들의 웃음이 서울 전역에 퍼지는 서울윈터페스타 2025. 어떤 곳 하나 놓치기 아까운 이 겨울 축제에서, 당신만의 추억을 남겨보세요.
지금 가볼 곳을 저장하고, 12월 12일부터 출발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