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IPO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이름 알지노믹스가 코스닥 입성에 성공하며 따따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상장한 에임드바이오가 따따블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 직후라는 점에서 알지노믹스도 같은 흐름을 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NA 편집 기반 유전자치료 플랫폼을 앞세운 알지노믹스는 기술력은 물론 글로벌 제약사와의 계약 이슈까지 더해지며 바이오 대장주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알지노믹스 따따블 기대 배경은
알지노믹스의 공모가는 2만2500원으로 희망밴드 최상단에 확정됐으며 수요예측 경쟁률은 무려 848대1에 달했다
기관투자자 중 57퍼센트가 3개월 이상 의무보유를 확약했고 6개월 확약도 32퍼센트 이상을 기록해 유통물량이 제한적인 것이 특징이다
청약 경쟁률도 1871대1로 폭발적인 수요를 보여줬으며 약 10조8000억원의 증거금이 몰렸다
이처럼 수급 측면에서 공급은 적고 수요는 많은 구조가 형성돼 상장 당일 따따블 흐름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기술력과 플랫폼이 확실한 차별화 요소
알지노믹스는 RNA 치환효소 기반의 유전자 편집 플랫폼을 자체 개발했으며 이는 기존 크리스퍼 방식과는 다른 접근이다
이 기술은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일 수 있는 차세대 유전자 치료 방식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릴리와 약 1조90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면서 상업성까지 확보한 상태다
대표 파이프라인인 RZ001은 간세포암과 교모세포종을 타깃으로 임상 중이며 유전성 망막질환을 겨냥한 RZ004도 호주에서 임상 승인을 받은 상황이다
표로 보는 따따블 가능성 핵심 정리
| 항목 | 내용 |
|---|---|
| 공모가 | 2만2500원 |
| 청약 경쟁률 | 1871대1 |
| 기관 수요예측 | 848대1 |
| 의무보유 확약 비율 | 57퍼센트 이상 |
| 상장 첫날 유통가능 비율 | 약 25퍼센트 |
| 기술 제휴 | 일라이릴리와 글로벌 계약 |
에임드바이오와 비교되는 수급과 심리
앞서 상장한 에임드바이오는 1736대1의 청약 경쟁률과 15조 이상의 증거금을 기록했으며 상장 당일 공모가 대비 300퍼센트 상승에 성공했다
알지노믹스는 이에 근접한 수요를 기록했고 유통가능물량은 더 적다는 점에서 유사한 흐름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많다
게다가 시장 전반의 바이오 기대심리가 회복되는 시점이라는 것도 긍정적이다
Q&A
Q1 알지노믹스 따따블 가능성 정말 있나요
A 상장일 유통물량 제한과 높은 수요를 고려하면 가능성 충분하다는 평가다
Q2 알지노믹스는 어떤 치료제를 개발하나요
A 간암 교모세포종 망막색소변성 등 희귀 난치 질환 중심의 RNA 편집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Q3 왜 RNA 편집 플랫폼이 주목받나요
A 기존 유전자 편집 방식보다 정밀도와 안전성 효율이 높아 차세대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Q4 일라이릴리와의 계약은 어떤 의미인가요
A 글로벌 빅파마와의 협업은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았다는 상징적인 성과다
Q5 지금 투자해도 괜찮은가요
A 따따블 기대심리로 단기 변동성은 높을 수 있어 리스크관리 전략이 중요하다
결론 따따블은 수요공급 게임 기술력은 장기투자 기준
알지노믹스는 상장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모은 바이오 기대주다
기관과 개인 모두 수요가 강력하며 유통주식 수가 제한적이어서 상장일 따따블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다만 중장기적으로는 RNA 플랫폼의 임상성과와 시장 확장이 핵심 기준이 될 것이다
단기 기대와 중기 리스크를 함께 고려하는 전략적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