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잘 타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디서 탈까? 🤔
국가대표급 선수나 상급 스키어들이 선택하는 스키장은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슬로프의 경사도, 눈 상태, 그리고 코스의 설계까지…
이 글에서는 '진짜 실력자'들이 시즌마다 찾는 스키장 4곳을 소개합니다.
어디를 가야 기술을 확 올릴 수 있을지, 이 글에서 모든 해답을 드릴게요. 지금부터 차원이 다른 슬로프를 만나보세요!
1. 용평리조트 (대한민국) - 선수들이 선택한 올림픽 슬로프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용평리조트는 단연 국내 최고의 슬로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레인보우 파라다이스’와 ‘골드슬로프’는 고저차가 크고, 회전과 스피드를 동시에 훈련하기에 이상적입니다.
국가대표 알파인 스키 선수들이 시즌 중 80% 이상 이곳에서 훈련합니다.
2. 나에바 스키 리조트 (일본) - 아시아 최대 규모 슬로프
나에바는 일본 니가타현에 위치한 거대 스키 리조트로, 총 슬로프 길이만 50km에 달합니다.
눈의 질감이 매우 부드럽고, 슬로프 폭도 넓어 속도 훈련 및 장거리 라이딩에 탁월하죠.
일본 국가대표팀 뿐 아니라 한국, 중국의 상급자들도 합동훈련지로 자주 방문합니다.
3. 생트안느 산 (캐나다) - 월드컵 규격 다운힐 코스
캐나다 퀘벡에 위치한 생트안느 산은 FIS 월드컵이 개최되는 슬로프를 보유한 스키장입니다.
하루에 최대 60km 이상 탈 수 있는 코스 구성과 경사각 35도 이상의 고난도 코스가 매력.
북미 선수들이 주로 훈련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세스트리에레 (이탈리아) - 올림픽 코스 그대로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스키 종목이 열렸던 세스트리에레.
알프스 특유의 압도적인 고도와 깊은 파우더 눈 덕분에 기술훈련에 이상적입니다.
유럽 국가대표 선수들이 전지훈련지로 선택하는 명소이며, 한국 상급자들도 유학 훈련으로 찾는 곳입니다.
선수급들이 자주 찾는 스키장 비교
| 스키장 | 위치 | 특징 | 선호 선수국 |
|---|---|---|---|
| 용평 | 한국 | 올림픽 슬로프, 중~상급 라인 | 한국 |
| 나에바 | 일본 | 넓은 슬로프, 부드러운 설질 | 일본, 한국 |
| 생트안느 | 캐나다 | 월드컵 코스, 고경사 | 캐나다, 미국 |
| 세스트리에레 | 이탈리아 | 알프스 설질, 올림픽 코스 | 이탈리아, 프랑스 |
결론
실력 향상을 위해선 자신보다 잘 타는 사람과, 더 좋은 슬로프에서 연습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입니다.
올해 겨울, 국가대표들이 훈련하는 바로 그 슬로프에서 진짜 실력을 시험해보세요.
여러분도 선수처럼, 아니 그 이상으로 탈 수 있습니다!
Q&A
Q1. 국가대표 훈련 스키장은 일반인도 이용 가능한가요?
A. 대부분 일반인도 사용 가능합니다. 단, 훈련 중일 땐 일부 구간 통제될 수 있습니다.
Q2. 슬로프 경사가 높으면 위험하지 않나요?
A. 충분한 경험과 장비, 기본 기술이 있다면 경사가 높은 슬로프는 도전의 대상입니다.
Q3. 해외 스키장은 어떻게 예약하나요?
A. 공식 홈페이지 또는 현지 여행사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합니다.
Q4. 국내에서도 외국 선수들과 훈련 가능한 곳이 있나요?
A. 용평, 휘닉스는 국제적 수준의 슬로프와 시설을 갖춰 외국 선수들도 자주 방문합니다.
Q5. 선수급 슬로프는 어떤 장점이 있나요?
A. 설계 자체가 기술 연습에 맞춰져 있어 훈련 효율이 뛰어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