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리는 계절 겨울
누구나 한 번쯤은 하얀 눈꽃이 가득한 설경을
직접 눈으로 보고 싶은 마음이 들죠
이번 겨울 여행지를 고민 중이라면 국내 눈꽃 여행지 TOP3를 추천드립니다 차 없이도 OK / 가족·연인 여행 모두 가능한 명소 위주로 골랐어요
1. 덕유산 설천봉 곤돌라
❄ 전북 무주에 위치한 덕유산은
곤돌라만 타도 해발 1,500m 설천봉에 도착할 수 있어요
눈꽃을 즐기기에 가장 쉬운 장소로 온 가족 눈꽃 나들이로 인기가 많습니다
- 곤돌라 운행: 오전 9시~오후 4시
- 위치: 무주리조트 설천베이스
- 향적봉까지 1시간 눈꽃 산행 가능
꿀팁: 주말엔 사전 예약 필수! 곤돌라 창가석에서 인증샷도 놓치지 마세요
2. 태백산 눈꽃산행
🌨 진짜 눈꽃산행을 하고 싶다면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태백산 국립공원이 최고예요
매년 1월에 눈축제가 열릴 만큼 폭설과 설경이 멋진 곳이죠
- 주요 코스: 당골광장 ➝ 문수봉 ➝ 천제단
- 소요 시간: 왕복 3시간 내외
- 고도: 1,566m (완만한 능선)
준비물: 아이젠, 장갑, 따뜻한 방한복 필수 특히 눈폭탄 뒤 1~3일 사이가 가장 아름다워요
3. 대관령 양떼목장 설경
☃ 감성 여행지로 사랑받는 강원도 평창 대관령 양떼목장
완만한 언덕 위에 양떼와 하얀 설원이 펼쳐져 동화 속 같은 풍경을 만날 수 있어요
- 위치: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 입장료: 6,000원 (양 먹이 체험 포함)
- 운영시간: 09:00~17:00
인생샷 스팟: 눈이 내린 날엔 우드 펜스길에서 찍어보세요 인스타그램 감성 사진 완성입니다
여행지 추천 정리
| 여행지 | 난이도 | 추천 대상 | 특징 |
|---|---|---|---|
| 덕유산 설천봉 | ★☆☆☆☆ | 가족 / 연인 | 곤돌라 이동 가능 |
| 태백산 국립공원 | ★★★☆☆ | 등산객 / 커플 | 눈꽃 산행 코스 |
| 대관령 양떼목장 | ★☆☆☆☆ | 아이동반 / 감성사진 | 설원 속 목장 체험 |
Q&A
Q. 눈꽃 보려면 언제 가야 하나요?
→ 눈 내린 직후 1~3일 이내가 가장 좋습니다
Q. 초보자도 가능한 장소는?
→ 덕유산 곤돌라, 양떼목장은 누구나 쉽게 다녀올 수 있어요
Q. 눈꽃 사진 잘 나오는 시간대는?
→ 오전 10시~11시, 햇살이 눈에 반사될 때가 베스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