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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개통, 이제 안면 인증까지? 꼭 알아야 할 개정 내용

2025년 12월 23일부터 휴대전화 개통 방식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이제는 신분증만으로 개통이 되지 않습니다. **PASS 앱을 이용한 '안면 인증' 절차가 의무화**되었기 때문이죠.

이런 변화는 왜 생겼고,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요? 오늘은 이 제도의 핵심과, 꼭 알아야 할 정보들을 정리해드립니다.

 

 

 

 

왜 갑자기 안면 인증까지 하라고 할까?


이번 제도의 핵심 목적은 단 하나, 보이스피싱·스미싱 등에 사용되는 ‘대포폰’ 근절입니다.

도용 신분증이나 위조된 주민등록증으로 개통한 휴대폰이 보이스피싱에 악용되면서, 정부는 강력한 본인확인 절차 도입을 추진해 왔습니다.



어디까지 의무 적용되나?


통신 3사(SKT, KT, LGU+)는 물론, **알뜰폰 사업자도 모두 포함**됩니다.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온라인 비대면 개통도 예외 없이 안면 인증을 거쳐야 개통**이 가능합니다.



어떻게 인증이 진행되나?


PASS 앱을 실행하면 **신분증 촬영 + 얼굴 촬영**이 동시에 진행됩니다.
시스템은 신분증 상 얼굴 사진과 실제 촬영된 얼굴을 비교하여 **본인 여부를 판단한 후, Y/N 결과값만 저장**합니다.

**얼굴 영상이나 사진은 저장되지 않고, 기기에도 남지 않는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 유출은 안전한가?


정부와 통신사는 “인증 외에는 어떤 정보도 저장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시민들은 **해킹 가능성과 얼굴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킹 고도화에 따라, 앱 내 보안 설정과 장비 보안이 불완전할 경우 **불안감이 커질 수 있는 구조**라는 지적도 존재합니다.



이 제도의 장단점은?


항목 장점 단점
보안 측면 대포폰 근절 효과 기대 얼굴정보 유출 우려
사용자 편의성 앱으로 빠르게 본인확인 가능 디지털 기기 미숙자 불편
제도 신뢰도 위조 신분증 개통 차단 PASS 앱 강제 사용 논란


Q&A


Q1.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안면 인증 필수인가요?
A. 네. 대면/비대면 상관없이 모두 적용됩니다.


Q2. 패스 앱을 깔아야만 개통 가능한가요?
A. 현재로선 대부분 통신사들이 PASS 앱을 이용하고 있으며, 필수화된 상황입니다.


Q3. 얼굴 촬영 영상이 남아있지는 않나요?
A. 아니요. PASS 측에 따르면 인증에 사용된 얼굴 데이터는 저장되지 않고 즉시 폐기됩니다.


Q4. 안면 인증 거부 시 개통 못하나요?
A. 네. 본인 인증 실패 시 개통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Q5. 대포폰 범죄는 줄어들까요?
A. 통신업계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나, 범죄자들은 새로운 우회 수단을 찾을 수도 있어 지속적 보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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