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성적만 맞으면 끝일까요?”
아닙니다. 2026 정시는 ‘어디에, 어떻게’ 지원하느냐에 따라 합격과 불합격이 갈립니다.
이번 글에서는 가/나/다군 조합 전략과 교차지원의 모든 것을 정리해드립니다👇
정시모집 군별 기본 구조
| 구분 | 특징 | 대표 대학 |
|---|---|---|
| 가군 | 상위권 중심, 수시 이월 多 |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
| 나군 | 전략적 핵심군, 경쟁 치열 | 성균관대, 한양대, 경희대, 중앙대 |
| 다군 | 모집 소수, 전문대·추가 지원 기회 | 서울여대, 세종대, 전문대학 중심 |
🧩 3개 군에 각각 1개 대학만 지원 가능하므로, 군 조합 전략이 매우 중요합니다.
2026 정시 군 조합 전략 3가지
1️⃣ 안정-적정-도전 전략
- 가군 - 도전
- 나군 - 적정
- 다군 - 안정
➡ 중상위권 수험생에게 추천
2️⃣ 안정-도전-비중전략
- 가군 - 안정
- 나군 - 도전
- 다군 - 전략 제외 or 추후 추가모집 활용
➡ 하위권이 실질 합격률을 높이는 전략
3️⃣ 상위권 배치 집중 전략
- 가군 - 상위대학
- 나군 - 상위대학
- 다군 - 배치 안 함 또는 하향
➡ 최상위권, 의대·서울대 지망생 중심
교차지원 전략, 지금이 기회다!
💡 2026학년도 정시에서도 교차지원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특히 인문 ↔ 자연 간 교차, 수학/과탐 조합 변경이 큰 변수로 작용합니다.
교차지원 유리한 경우
- 📌 인문계 수험생이 수학(미적분/기하) 응시한 경우 → 자연계 일부 학과 지원 가능
- 📌 자연계 수험생이 국어/수학 고득점 but 과탐 낮을 경우 → 인문계 학과 교차 지원
- 📌 수의예/간호/식품영양 등 중복계열 학과 → 양쪽 지원 모두 가능
주의할 점
- ❗ 대학별 ‘교차지원 허용 여부’ 꼭 확인
- ❗ 과탐 응시 여부가 자연계 필수 조건인 대학도 있음
- ❗ 최종 백분위 / 표준점수 반영 방식도 상이
정시 전략 세울 때 고려할 요소
- 🔍 수능 백분위 / 표준점수 / 대학별 환산점수
- 📈 경쟁률 (작년 대비 상승/하락 체크)
- 🏫 대학별 전형 방식 차이 (수능 100%, 면접 반영 등)
- 💯 가산점 여부 (과탐 선택자, 수학 응시형 등)
- 🧭 학과별 컷 분석 + 커트라인 추이
정시 전략 세우기 위한 추천 조합
💬 "가/나/다군 대학 선택이 어려워요!"
- ➡ 가군 : 상위권 도전 or 수시 이월 노림수
- ➡ 나군 : 실질 합격률이 가장 높은 지점
- ➡ 다군 : 보험성 지원 or 전문대 병행
⭐ 중복학과 선택 금지! 희망 학과 + 지원 전략 조화 중요!
결론
정시 지원에서 군 조합 전략 + 교차지원 가능성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합격의 지름길입니다.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나 입시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조합별 시나리오를 반드시 구성하세요.
지금부터 전략을 짜야 원서 접수 전 ‘불합격 없는 원서’를 만들 수 있습니다.
Q&A
Q1. 가/나/다군 지원은 꼭 다 해야 하나요?
A. 아닙니다. 일부만 지원하거나, 특정 군을 제외하는 전략도 있습니다.
Q2. 교차지원하면 감점이 있나요?
A. 없습니다. 다만, 대학마다 환산점수 기준이 달라 불리할 수는 있습니다.
Q3. 정시 모집에서 수능 반영 과목은 어디서 보나요?
A. 각 대학의 모집요강 또는 ‘어디가’ 포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Q4. 다군 모집은 왜 소수인가요?
A. 다군은 주로 중소규모 대학이나 추가 모집을 위한 형태로 운영됩니다.
Q5. 정시 접수는 언제 하나요?
A. 보통 12월 말 ~ 1월 초 사이로, 대학별 일정 확인이 필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