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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총정리 – 생중계·수상자·하이라이트까지!

2025년 12월 9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KBO 최고의 별들이 총출동한 ‘2025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KBO 리그를 빛낸 각 포지션별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 시즌의 결실을 마무리하는 감동의 무대를 만들었죠.


생중계로 전해진 현장에는 수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으며, 각 부문 수상자들이 발표될 때마다 SNS에서는 실시간 반응이 폭발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5 골든글러브 시상식의 전체 수상자 명단과 주요 장면을 총정리해 드립니다.


🏆 2025 KBO 골든글러브 수상자 명단


🎯 투수 부문


선수(소속) 득표율 ERA 탈삼진
코디 폰세(한화) 97.2% 17 1 1.89 252

🎯 포수 부문


선수(소속) 득표율 도루저지율 타율 홈런 타점
양의지(두산) 88% 25.8% 0.337 20 89

🎯 내야수 및 외야수 부문


포지션 선수(소속) 득표율 타율 안타 홈런 타점 도루
1루수 디아즈(삼성) 95.9% 0.314 173 50 158 1
2루수 신민재(LG) 89.2% 0.313 145 1 61 15
3루수 송성문(키움) 84.8% 0.315 181 26 90 25
유격수 김주원(NC) 82.3% 0.289 156 15 65 44
외야수 안현민(kt) 79.4% 0.334 132 22 80 7
외야수 구자욱(삼성) 68.7% 0.319 169 19 96 4
외야수 레이예스(롯데) 41.5% 0.326 187 13 107 7
지명타자 최형우(삼성) 97.8% 0.307 144 24 86 1

🎯 감독상


감독(소속) 득표율
염경엽(LG) 57%

🎤 시상식 하이라이트 & 감동의 순간


  • 폰세(한화) – 압도적 득표율로 외국인 투수의 위엄을 입증. 대리수상한 손혁 단장은 “한화의 자랑”이라고 밝혀 감동을 더함.
  • 최형우 – 40대 선수로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레전드 반열 입증.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말로 박수 갈채.
  • 양의지 – 포수로 다시 수상하며 “이 자리가 익숙하면서도 항상 감사하다”고 말해 큰 울림을 남김.
  • 레이예스 – 국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한국에서의 활약을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인터뷰.
  • 염경엽 감독 – 정규 시즌 1위를 만든 LG의 수장이자, 젊은 선수들과의 소통 리더십이 돋보였던 수상.

Q&A


Q1. 골든글러브는 어떤 기준으로 선정되나요?
A. 기자단의 투표로 결정되며, 정규 시즌 기록과 포지션별 활약을 종합적으로 고려합니다.


Q2. 팬 투표는 왜 없나요?
A. 공정성과 전문성을 이유로 기자단 투표로만 진행됩니다. 다만 팬들은 매년 투표 방식 개편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Q3. 다시보기 영상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A. MBC SPORTS+, 티빙(TVING), KBO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결론


2025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숫자 그 이상의 감동이 있던 순간이었습니다.
선수들의 땀과 노력, 그리고 팬들의 응원이 만든 무대 위에서 진심 어린 소감과 박수가 이어졌죠.
한 해를 마무리하며 팬들에게 감동을 준 최고의 밤이자, 한국 야구의 또 다른 전통을 이어간 소중한 행사였습니다.


2026년 시상식에서는 또 어떤 스타들이 골든글러브를 차지하게 될까요?
지금 이 순간부터 그들이 다시 기록을 써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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