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만으로는 부족해요. 그래서 햇빛으로 수익을 올립니다.”
지금 경기도 곳곳에서는 농지, 저수지, 유휴 공간에 태양광을 설치하고 전기 판매 수익을 주민에게 배당하는 ‘햇빛소득마을’이 확산 중입니다.
농촌 경제의 판을 바꾸는 이 사업은 환경, 에너지, 소득을 동시에 잡는 ‘삼위일체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경기도의 햇빛소득마을 정책과 실제 운영 사례, 향후 확대 계획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
경기도 햇빛소득마을 정책이란?
경기도는 2022년부터 ‘RE100 기회소득마을’이라는 이름으로 농촌형 태양광 수익 사업을 도입했습니다.
📌 RE100은 '전력 100% 재생에너지 사용'을 뜻하며, 도는 이 개념을 농촌 경제에 접목한 것이죠.
💡 ‘햇빛소득마을’은 그 중 핵심 사업으로, 마을에 공동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해 전기 판매 수익을 주민에게 배당하거나 공동기금으로 활용합니다.
사업 구조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 경기도가 마을 태양광 설치비 최대 80% 지원
- 발전소는 마을회관·창고 옥상·농지·저수지 등지에 설치
- 발전 수익 → 주민 월 배당 + 마을 공동기금
- 운영은 협동조합 또는 마을법인이 담당
✅ 발전 용량은 마을별 평균 500kW~1MW 규모이며, 가구당 월 최대 20만원 배당이 가능합니다.
실제 사례: 경기도 햇빛소득마을 3곳 분석
📍 1. 포천 마치미마을 (495kW)
- 월 배당금 평균 20만원
- 발전소 설치 이후 마을소득 증가 + 주민 간 갈등 해소
📍 2. 이천 어석1리 (285kW)
- 태양광 수익으로 마을회관 리모델링
- 노인 일자리 창출 효과도 함께 발생
📍 3. 여주 구양리 (1MW)
- 마을체육시설 지붕 전체 태양광화
- 수익으로 ‘행복버스’ 운영 + 마을식당 지원
💡 모두 공통점은: “정부/지자체 보조금 + 주민 참여 → 안정적 배당 구조 형성”
표: 경기도 햇빛소득마을 비교
| 마을명 | 용량 | 배당금(월) | 활용 |
|---|---|---|---|
| 포천 마치미 | 495kW | 약 20만원 | 직접 배당 |
| 이천 어석1리 | 285kW | 약 16만원 | 회관 리모델링 |
| 여주 구양리 | 1MW | 공동기금 운영 | 식당·버스 운영 |
경기도는 왜 이 사업에 주목하나?
🌞 1. 농촌 인구 고령화 문제 해결
- 고정 소득 제공 → 고령층 소득 안정화
🌱 2. 탄소중립+에너지전환 실현
- 농촌 기반의 분산형 태양광 확대
- RE100 선도 지역으로 도약
🤝 3. 마을 공동체 회복
- 수익 공유 → 마을 내 소통 강화 + 일자리 창출
✅ 특히 ‘지속 가능한 농촌 소득모델’이라는 점에서 중앙정부, 타 시도에서도 벤치마킹 중입니다.
Q&A
Q. 햇빛소득마을은 개인도 신청 가능한가요?
A. 아닙니다. 반드시 마을단위로 신청하며, 주민 다수의 참여와 동의가 필요합니다.
Q. 태양광 설치 후 관리비는 어떻게 되나요?
A. 운영비와 유지관리비는 발전 수익에서 일부 공제 후 지급됩니다.
Q. 보조금은 어디서 신청하나요?
A. 시·군청 또는 경기도청 에너지과를 통해 공모 형태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Q. 햇빛소득도 세금 내야 하나요?
A. 개인 배당금에는 일정 기준 초과 시 소득세 부과됩니다. 다만 대부분 비과세 한도 내입니다.
Q. 마을 내 갈등은 없었나요?
A. 초기에는 있었지만, 협동조합 운영으로 수익 투명화되면서 대부분 해소됐습니다.
결론: 농촌에도 ‘수익 구조’가 필요하다
단순히 친환경 에너지라는 이유만으로는 지속될 수 없습니다.
‘농민이 주도하고, 마을이 수익을 공유하는 구조’가 되기 때문에 햇빛소득마을은 가치가 있습니다.
경기도는 이 사업을 기반으로 더 많은 농촌이 **스스로 살아나는 기반**을 만들고 있습니다. 여러분 마을도 가능성 있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