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경복궁 별빛야행을 예약하셨나요? 그렇다면 ‘도슭수라상’은 꼭 경험해야 할 필수 코스입니다. 단순한 도시락이 아닙니다. 조선 왕의 밥상을 현대적으로 재현한 이 메뉴, 알고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도슭수라상이란?
‘도슭수라상’은 조선 시대 임금에게 올리던 수라상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프리미엄 전통 도시락입니다. 경복궁 별빛야행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있으며, 사전 예매 시 옵션 선택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도슭’은 도시락의 순우리말로, 조선 왕의 밥상을 들고 나온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매년 큰 인기를 끌며 빠르게 품절되는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도슭수라상 구성 메뉴
도슭수라상은 균형 잡힌 궁중 음식을 기본으로 구성되며, 제철 식재료와 전통 조리법을 살린 9첩 반상 스타일입니다. 다양한 한식 메뉴가 깔끔하게 담겨 있어 시각과 미각 모두 만족시켜 줍니다.
메뉴 항목 | 세부 내용 |
---|---|
밥 | 흑미 잡곡밥 또는 전통 백미 |
주요리 | 제육구이, 소고기 장조림, 생선구이 등 (회차마다 상이) |
부요리 | 계란찜, 전(육전), 나물류 2종 |
김치 | 백김치 또는 깍두기 |
디저트 | 약과, 전통한과, 계절 과일 |
음료 | 수정과 또는 유자차 |
※ 메뉴는 계절 및 공급 상황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도슭수라상 예약 방법
도슭수라상은 경복궁 별빛야행 예매 시 ‘식사 포함 옵션’을 선택해야만 제공됩니다. 행사 당일 현장 구매는 불가하며, 회차별 수량이 제한되어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 예매처: 티켓링크 (www.ticketlink.co.kr)
- 옵션명: ‘도슭수라상 포함 티켓’
- 예매기간: 당첨자 대상 10/3 ~ 10/7 / 일반 예매 10/8부터 잔여석 오픈
- 가격: 행사 티켓 + 식사 포함 패키지 (회차별 상이)
※ 티켓 예매 시 미선택 시, 식사 제공 불가. 예매 후 변경 및 추가 불가.
도슭수라상 수령 및 식사 위치
도슭수라상은 행사 시작 전, 지정된 장소에서 수령하며 야외 지정 좌석 또는 이동식 테이블에서 식사합니다. 별빛야행의 낭만과 함께 즐기는 궁중 도시락은 최고의 경험을 선사합니다.
- 수령 시간: 회차 시작 30분 전 ~ 10분 전
- 수령 장소: 흥례문 인근 지정 공간 (현장 안내 확인 필수)
- 식사 장소: 경복궁 지정 야외 공간 (좌석 간 거리 확보)
- 도시락 형태: 1인 개별 포장 / 일회용 수저 세트 포함
※ 음식은 반드시 행사 중간에 섭취 완료해야 하며, 외부 반출은 제한됩니다.
Q&A
Q1. 도슭수라상 없이 별빛야행 참여 가능한가요?
A. 네, 도슭수라상은 선택 옵션이므로 식사 없이도 관람 가능합니다.
Q2. 비건, 알러지 메뉴가 있나요?
A. 아쉽게도 별도 비건식 또는 알러지 대응 메뉴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Q3. 식사 도중 공연 관람이 가능한가요?
A. 일반적으로 식사 후 공연이 이어지며, 일정은 회차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Q4. 아이도 도슭수라상 신청 가능한가요?
A. 만 7세 이상 관람객이면 신청 가능하나, 미취학 아동은 행사 참여 자체가 불가합니다.
Q5. 좌석 지정이 있나요?
A. 식사 좌석은 비지정이며, 선착순 착석입니다. 공연 좌석은 지정되어 있습니다.
결론
도슭수라상은 경복궁 별빛야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핵심 콘텐츠입니다. 단순히 도시락이 아닌, 조선의 문화와 미식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왕의 밥상’을 고궁의 밤 분위기 속에서 즐기는 경험, 여러분도 한 번쯤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예약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조기 마감되기 전에 서둘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