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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끝난 후 경주 HICO·IMC 일반인 개방 정보 총정리|일반인은 언제부터 갈 수 있을까?

2025 APEC 정상회의가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이제는 ‘일반 시민이 언제, 어떻게, 어디까지 이용할 수 있는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화백컨벤션센터(HICO)와 국제미디어센터(IMC), 그리고 LED 미디어아트 공간은 세계 정상들의 회담장으로 사용되었던 만큼, 그 의미와 접근성 모두 높은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APEC 종료 후 일반인 개방 일정, 관람 가능한 구역, 이용 방법, 사전 예약 필요 여부 등 실제 방문 전 꼭 알아야 할 핵심 정보들을 총정리했습니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자나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도 함께 소개하니 끝까지 읽어보시고 방문 계획을 세워보세요.

 

 

 

 

HICO(화백컨벤션센터), 언제 개방될까?


HICO는 APEC 정상회의 기간 동안 '정상 라운지, 회의장, 수행원 대기실' 등 국제급 보안 시설로 사용되었습니다.

2025년 11월 정상회의 종료 이후, 경주시는 내부 청소 및 구조물 복원 작업을 거쳐 12월 중순부터 시민 대상 무료 개방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일반 방문자는 1~2층 로비와 미디어 전시장, 일부 회의장 내부를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단체 견학 시 사전 예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국제미디어센터(IMC), 시민 문화공간으로 활용


IMC는 당초 언론인들을 위한 국제 프레스센터였으나, APEC 이후에는 시민 대상 디지털 체험관 및 융복합 콘텐츠 전시관으로 전환 예정입니다.

AI 통역 부스, 브리핑룸, 영상 송출 시스템 등 첨단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 만큼, 디지털 체험/교육 공간으로 활용 가치가 높습니다.

개방 시기는 2026년 초로 예상되며, 지역 학생과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전용 해설 서비스도 준비 중입니다.



미디어 아트 공간, 포토존으로 즉시 개방


HICO 외벽을 감싸던 LED 천마도 미디어아트는 회의 종료 즉시 포토존으로 활용 가능하게 전환됩니다.

낮에는 회의장의 웅장함을, 밤에는 영상 콘텐츠를 통해 경주의 신라미와 첨단기술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인식될 것입니다.

LED 영상 콘텐츠는 **매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자동 재생**되며, SNS 인증샷 명소로도 활용될 가능성이 큽니다.



방문 시 유의사항 및 운영 방식


구분 운영 내용 비고
HICO 로비 자유 관람 일부 회의실 비공개
IMC 체험관 예약제 운영 2026년 상반기 예정
미디어아트 자유 관람 야간 상영 (18시~23시)


지역 경제·관광 활성화 효과도 기대


HICO와 IMC, 그리고 APEC의 상징 공간들이 개방되면 황리단길, 국립경주박물관, 첨성대 등 인근 관광지와 연계하여 더욱 강력한 관광 코스로 발전할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야간 미디어 콘텐츠와 전통문화 해설이 결합되면 외국인 대상 한류 테마 콘텐츠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지자체는 APEC 유산을 관광 자산으로 남기기 위해 “경주 APEC 스탬프 투어”나 “정상회의 포토전” 등도 기획하고 있습니다.



Q&A


Q1. 일반 시민은 언제부터 APEC 회의장을 들어갈 수 있나요?

A. 회의 종료 후 약 2~4주 후부터 HICO 일부 공간이 개방됩니다. 정확한 일정은 경주시청 홈페이지 공지를 참고하세요.


Q2. IMC는 누구나 이용 가능한가요?

A. 2026년부터는 지역 주민, 학생, 관광객 등 모두 예약 후 체험이 가능합니다.


Q3. APEC 관련 공간에서 전시나 행사가 열리나요?

A. 네, APEC 정상들의 발자취를 담은 기념 전시회 및 디지털 전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Q4. 미디어아트 영상은 상시 운영되나요?

A. 평일/주말 모두 운영되며, 연말에는 특별 콘텐츠로 교체될 예정입니다.


Q5. 가족 단위 방문 시 체험 콘텐츠가 있나요?

A. VR 외교 체험, 어린이 외교 퀴즈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계획 중입니다.



결론 및 정리


경주 APEC은 끝났지만, 그 유산은 여전히 계속됩니다.

정상들이 머물렀던 그 공간을 직접 걸어보고, 디지털 기술과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장소에서 또 다른 여행을 시작해보세요.

HICO, IMC, 미디어아트 공간 모두 “경주의 새 명소”로 자리 잡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제, 경주는 다시 한 번 ‘세계로 열린 도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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