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제21대 대통령의 취임 100일을 기념해 발행되는 기념우표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8월 18~19일 인터넷우체국을 통해 진행된 사전 접수에서 기념우표첩 2만 부가 전량 매진되며 인기를 입증했죠.
특히 이번 우표는 기존의 딱딱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생활감 있는 장면과 유쾌한 사진들로 구성돼 누리꾼들의 열렬한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기념우표, 어떤 모습 담겼나?
이번 기념우표에는 다음과 같은 대통령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 🚲 자전거를 타는 대통령과 이를 뒤쫓는 박찬대 의원
- 😄 호탕하게 웃는 장면
- 🍽 음식을 먹는 순간
- 🚶 길을 걷는 모습
- 👋 환하게 인사하는 장면
- 🎤 연설하는 뒷모습
- 👫 김혜경 여사와 함께 있는 모습
특히 박찬대 의원이 자전거 뒤를 쫓는 사진은 "꾸러기 같다", "센스 넘친다"는 반응을 끌어내며 밈(meme)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총 발행 규모 및 가격
공식 발행일: 2025년 9월 11일 (취임 100일)
총 발행량:
- 전지: 22만 장 (낱장 기준 328만 장)
- 소형시트: 45만 장
- 기념우표첩: 5만 부
판매가격:
- 우표 및 시트: 장당 430원
- 기념우표첩: 27,000원
현재 사전 예약분은 이미 매진된 상태이며, 오프라인 판매 일정이 추후 공지될 예정입니다.
누리꾼 반응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다음과 같은 반응들이 이어졌습니다.
- "신청 늦어서 아쉽다, 다시 판매해 주세요!"
- "이런 대통령 사진은 처음 본다. 귀엽다."
- "센스 넘치고, 국민 친화적이다"
- "사진만 고화질로 따로 갖고 싶다"
이번 기념우표는 단순한 ‘우표’를 넘어 시민들과 소통하는 대통령의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결론
정치적 입장을 떠나 이번 기념우표는 상징성과 유쾌함을 모두 갖춘 콘텐츠로 기록될 것입니다.
향후 추가 판매 소식이나 오프라인 구입 방법이 발표되면, 빠르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놓치셨다면 다시 한 번 기회를 노려보세요!